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세토 카즈노부(홍익출판)
<리더가 주는 지침서>
1.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 능력이 있다
2. 아무도 혼자살수는 없다
3. 나의 상식과 남의 상식은 다르다(비교금지)
4. 있는 그대로 살아갈 용기를 가져라(남들에게 사랑받으려 할수록 자신을 잃고 만다)
5. 잠재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하라
★잠재능력에 자기계발을 투자하면 강점이 된다.
<자신의 강점을 찾기 위해서>
1.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심신이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라 (일단 쉬어라)
2. 자기계발과 성장을 위한 돈을 모아라
3. 나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을 줄 동료와 가족들에게 감사하라
☆자기다움☆
자기다움을 추구해야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겨내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자기답게 산다는 것은 자신의 역량과 소신, 실력에 맞는 일을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자신을 잘아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의 후반부는 새내기 리더가 읽으면 좋을 내용인 것 같다. 리더가 구성원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팀을 이끌면 효과적일지 알려주고 있다.
작가는 회사팀원들과 지위를 초월한 인간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는 부분은 지금의 트렌드와는 사뭇 거리감이 느껴져 아쉬웠다. 그 의미와 목적은 알지만 일이 책임과 의무보다는 스트레스 적게 받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작가가 제시하는 "이상적인"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사적으로 연락하는 등의 방법)의 의미 자체가 괴리감이 있어 보인다. 90년대생들의 리더는 조금은 달라진 방법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열에 아홉은 자기자신을 알지 못한다.
아홉에 속하는 것 같다.
나또한 책 속 사람들 처럼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 하고 자부했던것 같은데 점점 지나고 보니 나는 나를 정말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코칭을 해줄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하니 나도 한번 알아보고 코칭을 받아보고 싶다.
나다움.. 알것 같으면서도 정말 어려운것 같다.
내가 원하는것? 나의 강점? 어떤게 있을까 한참 고민해도 떠오르질 않는것 보니 나의 자기인식이 너무 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진짜 바라는것, 가슴으로부터 치솟아 오르는 삶의 목표를 외면하고 자신을 모르고 사는 삶이야말로 비극적인 결론의 삶이라고 하는걸 보니 가만 생각해보니 행복하다 생각했지만 역시나 나도 행복하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항상 하는 실수 인 것 같다.
알면서도 쉽게 고치지 못하고 항상 그 고요함이 두려워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고 항상 남을 판단하고 많이 버렸다고 생각한 습관이지만 여전히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습관이 되버린 듯하다.
가장 나다움이란건 무엇일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강하고 매력적이라고 하는데.. 항상 알수 없는 근자감에 휩싸여 난 매력적이야 하고 떠들고 다녔던 것 같다.
이젠 그런 높은 근자감 보다는 자기다움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시간인 듯 하다.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내려놓으니 편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자체가 사람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나답게 만드는 방법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 죽을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 사실 쉽게 읽혀질것같아,
가벼이 생각한 책이었다.
하지만 처음... 도입부터,,,나는 어려워졌다.
차례 둘러보기
나답게 살기위한 고전분투!
나답게 살긱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속에서 나다움을 유지하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상황을 통해서 알아본다.
단순하게생각했다. 나다움이라는 것에 대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오늘 저녁메뉴를 정하는것만큼이나,,
매일을 할애하며 깊게 생각해본적이 있었던가..
고의적인 회피라고했던가..
우리는 어딘가 몸이 아프고 징조가 안좋을것같으면,,
병원가기를 꺼려하고, 누군가 나에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것같으면
그 자리를 모면하는 방법으로 그것들을 회피한다.
가장한 도망자이자 위선은 나자신이었다.
나는 나를 직시하지않고, 상황이나 환경이 내 삶을 도모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나 자신 또한 부정하고 살았다.
그래서 정작 내가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등등
나에 대해 생각하고 인식하는 행위자체를 부정하고 살았다.
늘 타인의 행복을 위해 끌려다니고, 그것이 곧 내 행복이라는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학습력 무기력인지,,,이제는 내가 뭘 원하는지도 알지를 못하겠다.
저자는 책 내용속에서 다양한 과학적인 검사를 소개해주고,
과학적인 검사 아래 보다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밑줄쫘~악!!
나는 나의 강점과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고있나.
저는 7곳의 이직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사회생활/직장문화를 경험했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나'라는
존재를 인식했을것이다.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것의 영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자기다움을 알지 못하고 끌려다니기만 한다면 아마도 7곳의회사에서 각자 조금씩은
다른 인격을 가진 사람이 될수도있을것이다.
강점을 극대화 할것인가,, 약점을 보완할것인가.
이 양극하에 저자는 당연 강점을 극대화 해야한다고 말하고있다.
그것이 곧 나답게 사는길임을~!
나의 강점을 찾고, 나의 약점을 보완할 강점을 가진 타인과 함께
일을하는것이 조직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것임을 말하고있다.
글을 읽는 내내 나 역시도 주위환경을 비교해가며 여러가지가지 상황을 대입하면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엇다.
타인의 약점이 눈에 보여도 나역시도 약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보다 너그러워지고, 타인의 강점을 볼수있는 시야를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비판적이고 객관적인 편이라, 남들을 비판적으로 보았던 것을 강점이라고 판단된다면,
그 비판적인 시야를 보다 긍정적인 결과로 이끌어내는 나의 강점을 훈련해야겠다.
맡은 일은 꼭 해내야지, 잘해야지, 하는 책임감과 의무감에 휩싸인 일상을 보내곤했는데,
모든 일을 대하는 생각이 많이 바뀌엇다.
생각의 전환.. 그말이 맞을 것이다.
그 시간은 나자신을 먼저 알아가는것이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늦은 깨달음으로 한참을 돌아가야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근본적인 것을 알게된 것에 대한 희열이 크다.
오늘도 책을 읽고 한걸음 더 나아가고,,, 그리고 배우고 깨우친다.
< 도서를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스스로 빛나는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기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먼저 살려라. (-8-)
"자신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나 진짜 감정, 본래의 기질과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면 언젠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왜 그럴까? 자신이 진짜 바라는 것, 가슴으로부터 치솟아 오르는 삶의 목표를 외면한 채 무조건 남의 말에 따르거나 시류에 편승하거나 아예 진짜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비극적인 결론으로 치닫기 때문이다. (-40-)
모든 피드백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데이터로 축적하여 공통점이나 경향을 찾아내는 일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데이터를 입수해야 한다. (-1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먁점을 드러내는 건 두려운 일이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자기 마음 속의 리더상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게 보통이고 그게 두려워 자꾸 억지스러운 행동을 일삼는다. (-184-)
인간의 삶의 목표는 행복을 추구한다. 그 행복에 추구하다 보니, 행복에서 멀어지게 되고, 그 안에서 예기치 않은 일들이 비극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 나답게 살아가는 것은 행복을 위해서, 기쁜 삶을 위해서다. 그런데 죽을 떄까지 나답게 살아간다면, 나는 후회하지 않은 삶, 남들과 다른 결을 가지게 된다. 즉 누군가의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 거절한다는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다. 나의 약점, 나의 무능한 점, 나의 경험, 나의 환경과 조건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살아가는 것도 나답게 살아가는 과정 안에 있다. 즉 이 책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완성하고, 나의 삶의 성장을 위해서 살아가는 방법과 조건을 얻게 된다.
왜 우리는 나답게 살아가야 할까? 나답게 살아가면,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될 수 있다. 후회하지 않은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나를 이해하고, 나의 잠재력을 알고, 나의 롤모델을 찾아갈 수 있다. 내 안의 내면 속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난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내 안에 어린이가 숨어 있다. 평소에는 회피하고, 멀어지고,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지만 잘 되지 않는다. 우리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조직 안에서든 말이다. 즉 나답게 살아가면, 세상 살람들에게 나의 약점을 드러낼 수 있고, 나의 강점에 집중하게 된다. 나의 외모에 대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약점이 나의 삶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나답게 살아간다면,나의 외모에 대한 약점에 집중하지 않고, 나를 위한 삶, 나의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삶으로 바꿀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하기 힘든 그런 삶을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된다. 즉 내가 나답게 살아간다면, 세상이 만든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세상이 인정하는 삶으로 나를 바꿀 수 있고,내가 나를 인정하는 삶으로 바뀌게 된다.즉 나 스스로 독립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
삶의 기준은 지구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이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한 삶의 기준이 다르기에 나, 우리는 나답게 사는것에 가장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회와 국가 또한 전통적 가치관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갖혀 나다움을 잊고 나 아닌 타인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하기에 나,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오늘을 버거운 삶으로 느끼고 있다.
죽을때 까지 나 답게 살고자 하는 삶의 기준을 바꾸는 책을 만나본다.
이 책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삶을 생각해 보고 지금 나다운 삶이 아니라면 죽을 때까지 나다운 삶으로 살수 있도록 삶의 기준을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과연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나답게 살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앎이 선행되어야 한다.
즉 자기 정체성에 다름이 아니고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자 삶의 기준이 되기도 하는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자기다움은 감정에서 드러나는 의식이며 자신의 역량과 소신, 실력에 맞는 일을 해 나가는 것이 오늘을 사는 조직, 사회 구성원으로의 면모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인식하고 함께의 의미, 다름과 용기, 그리고 이 모두를 키우는 노력을 통해 나다움을 실현시키는 나, 우리가 되어야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강점과 약점들을 파악하고 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
인생과 삶에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또 자신이 잘하는 것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자기 다운 삶을 실천하는 것이자 세상이 만들어 놓은 타자의 삶을 극복해 내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삶의 기준이 바뀌고 실천만이 나의 있는 그대로의 나다움을 표현해 낼때 비로소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다운 삶으로 사는 행복한 존재가 될것이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 lalilu
이 책은 우리에게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을 죽이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무기로 삼을 것을 강력하게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다. 물론 저자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10명 가운데 8~9명이라는 안타까운 내용도 함께 전하면서 이 책은 시작된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두 가지다. 자신의 단점보다는 강점으로 일할 때 가장 나답게 살 수 있게 된다는 것과 내 자신이 강점이 무엇인지 바르게 깨달아 그것을 통해 가장 즐겁고 효과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이 책은 내 안에 잠재능력은 과연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계발 할 수 있는 것인지 자세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물론 책의 내용은 많은 부분 동의가 되지만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약점이 너무 치명적일 때 그것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너무 자신을 지나치게 비난하며 괴롭게 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단점이 아닌 강점을 통해 얼마든지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점을 완전히 외면하기 보다는 치명적 단점일 경우 그것이 삶에 발현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은 독자들의 행복에 관심이 많다. 우리가 이 땅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태어난 본성에 가깝게 살 때 행복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가장 자기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진짜 나 다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진짜 나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내가 알지 못하는 나로 인해 고통 받을 수도 있고, 잘못된 나에 대한 정보로 인해 더 힘들고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육의 관점에서는 미국의 방법을 선호한다. 물론 자국의 교육정책에 대한 반성도 중요하지만 균형 있게 전체적인 안목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나답게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나라는 인물은 몇십 년을 살면서 지켜온 일관성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잘하는 것이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될 것이다. 그러한 일관성이 무너질 때 나답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은 자신의 강점에 주목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 중에서 어떤 점에 먼저 주목하는가? 우리는 항상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인식 속에서 강점을 키워줄 생각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나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저자의 말처럼 쿵푸 팬더의 주인공 포는 자기다움을 찾은 후 실력이 급성장하게 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은 무엇일까?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는 않은가?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을 반복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뇌의 수많은 고민 중에서 99%는 어제도 했던 습관성 고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가 제시한 다섯 가지 마인드 세트는 “모든 사람은 잠재 재능이 있다, 아무도 혼자 살 수 없다, 나의 상식과 남의 상식은 다르다, 있는 그대로 살아갈 용기를 가져라, 잠재 능력을 키우는 노력을 하라”이다.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나다움을 찾아보기를 소망한다.
나의 상식과 남의 상식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현실에서는 잘 인정하지 못했다.
살아온 삶도 사고방식도 가치관도 타고난 기질도 모두 다를진대 나의 틀에 맞추어 상대를 바라보려고 했던 점이다. 남편과 자녀도 마찬가지이다. 다양성의 틀을 항상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가 잘하는 방식은 분명히 존재한다.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지만 못하는 것은 쿨하게 인정하고 나의 강점을 키우고 발전시켜보자. 파이팅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실 이책을 읽으면서 너무 일본에 치우친 얘기를 써내려 가는 것은 아닌가 공감이 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계속해서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나라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 싶다. 우리는 누구나 괜찮은 사람이 되고자 하지 않을까? 그런데 생각대로 되지 않아 길을 헤메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잘 하는 것과 잘 하지 못하는 것 중 더 발전시키고 싶은 것을 고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고를 것이다. 내가 취약한 분야를 발전시켜서 전체적으로 완벽한, 즉 못하는 것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금까지 우리가 받은 많은 교육도 이러한 생각을 전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인이 되어 받는 교육이나 자기계발의 대부분은 잘 하는 것을 부각시키고 발전시키기보다는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무지한 분야에 대해 새롭게 학습하거나,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기 위한 보충 학습의 형태가 많다. 평가를 통해 부족한 분야를 발견해 내고 교육을 통해 그 분야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저자는 이렇게 부족한 분야 취약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심을 많이 쏟는 데 반해 잘 하는 것에는 관심을 크게 기울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의 요점은 나의 강점 찾기라고 할 수 있다. 잘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한 역량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이미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을 발전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강점과 약점 중 하나를 고르라면 아무래도 약점 쪽에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취약한 분야를 보완하는 것과 잘 하는 분야를 강화시키는 것 중에 어떤 것이 효과적인 것일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약점을 찾아 보완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강점을 찾아 강화시키는 것으로 생각을 뒤집기를 권한다. 특히 조직을 관리하는 관점에서 구성원의 약점이 아닌 개개인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기를 강조한다. 구성원의 약점에만 매달려 그것을 보완시키는 것은 그 구성원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걸림돌이라고 본다. 물론 이것이 자신의 약점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약점을 고치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재능은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거나 교육은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면을 보자는 것은 아니다. 약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사람들의 재능을 활용하는 것을 힘들게 만들었는지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 책을 읽는 독자 개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찾는 것에서 일의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기 위한 방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계발하여 스스로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