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이전

저 : 오정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정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야기를 쓰고 읽을 때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가 늘 경이롭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배웠고, [씨네21] 취재기자로 일했다. 이후 미국에서 영상물기록관리학을 공부한 뒤 대학 도서관에서 영상물 자료의 디지털화를 담당했다. 현재는 싱가포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과학소설을 쓴다.

2017년 제2회 과학문학상 중단편 가작 「마지막 로그」로 데뷔했다. 「분향」, 「미지의 우주」, 「단어가 내려온다」, 「행성 사파리」, 「혼잣말」 등의 단편을 발표했고, SF 앤솔러지 『당첨되셨습니다』에 참여했다. 첫 소설집 『단어가 내려온다』를 낸 후, 2021년 『왜가리 클럽』(공저)을 썼다.

북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오늘의 SF #1
김창규,김초엽,듀나,박해울 등저
오늘의 SF #1 이동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김하율,dcdc,오정연,윤여경,이루카,이산화,이수현 공저
우리가 먼저 가볼게요 이동

저 : 윤이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윤이나
관심작가 알림신청
칼럼부터 에세이까지, 스탠드업 코미디부터 드라마까지 거의 모든 장르의 글을 쓰고 있다. 2016년 첫 에세이집 『미쓰윤의 알바일지』를 출간했고 2017년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 『일하는 여자들』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같은 해에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을 썼다. 콘텐츠팀 헤이메이트를 통해 읽고, 보고, 말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을 여성들과 함께 나누며 ‘나의 이야기’를 계속 써나가고 있다. 동료와 함께 팟캐스트 [시스터후드]를 만들고 있다. 띵 시리즈에는 「라면」으로 참여했으며 '하얀 음식'을 싫어한다.

북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해피 엔딩 이후에도 우리는 산다
윤이나 저
해피 엔딩 이후에도 우리는 산다 이동

저 : 이윤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윤정
관심작가 알림신청
서울에서 영화도 만들고 아이도 키운다. 1년 중 10개월은 글을 쓰며 보낸다. 모든 이야기를 미스테리로 푸는 병이 있는데 반쯤 없어진 것 같다. 영화감독이 직업이라는 것을 받아들인 지 3년쯤 됐는데 2년 전부터 지구상에서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중이라 초심으로 돌아가서 진로 탐색 중이다. 멜로 영화 사절. 이유는 구구절절이라 생략.

저 : 한송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한송희
관심작가 알림신청
큰따옴표 안의 문장들을 말하듯 읽는 것이 좋아 배우가 되었다. 스스로에게 배역을 주려 극을 쓰기 시작했고, 잘 쓰고 잘 말하기 위해 나와 타인의 작은따옴표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려 한다. 창작집단 LAS에서 동료들과 함께 연극을 만들며 <종말의 바보> <윤희에게>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오래도록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희곡 <줄리엣과 줄리엣> <선택> <나, 혜석>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미래의 여름> <서울 사람들>을 쓰고 연기했고, 단편 소설 <사랑도 회복이 되나요?>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