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밤에는 사예툰의 글과 그림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10년 동안 식이장애를 겪었다. 식이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식이장애를 겪었어도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인스타그램에 식이장애 관련 경험과 더불어 신랑과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들을 올리고 있다.
게임 콘셉트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넥슨 버블파이터>, , 등 다양한 게임 콘셉트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레다게임즈의 아트 디렉터로 재직 중입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