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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책을 펼쳤다

위로가 필요한 모든 순간 곁을 지켜준 문장들

우혜진 | SISO | 2020년 12월 24일 리뷰 총점 9.3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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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28.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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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치고 싶을 때마다 책을 펼쳤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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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우혜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상상 이상의 경험이었다. 분명 나는 존재하는데 나의 하루에는 내가 없었다. 그저 버티던 나날들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뒤늦은 사춘기를 맞이했다. 아이를 위해 육아서를 읽기 시작해서 우연히 책에 재미를 느꼈다. 책 읽는 시간은 오롯이 나를 만나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낮에는 아이에게 에너지를 쏟고 밤에는 책으로 충전하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점차 육아가 쉬워졌다. 마음도 편안해졌다. 이제 책은 일상이 되었다. 독서 덕분에 사춘기를 이겨내고 꿈꾸는 엄마로 바뀌었다. 모든 엄마들이 책을 읽기를, 아이의 꿈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내어주지 않기를 바란다. ...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상상 이상의 경험이었다. 분명 나는 존재하는데 나의 하루에는 내가 없었다. 그저 버티던 나날들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생각하며 뒤늦은 사춘기를 맞이했다. 아이를 위해 육아서를 읽기 시작해서 우연히 책에 재미를 느꼈다. 책 읽는 시간은 오롯이 나를 만나는 유일한 시간이었다.
낮에는 아이에게 에너지를 쏟고 밤에는 책으로 충전하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점차 육아가 쉬워졌다. 마음도 편안해졌다. 이제 책은 일상이 되었다. 독서 덕분에 사춘기를 이겨내고 꿈꾸는 엄마로 바뀌었다. 모든 엄마들이 책을 읽기를, 아이의 꿈을 위해서 자신의 꿈을 내어주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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