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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임효진 | 산지니 | 2020년 3월 20일 리뷰 총점 9.2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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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50.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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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택한 일터, 싱가포르에서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임효진
스물일곱 살이 될 때까지 여권조차 없을 정도로 해외나 비행기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해외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점차 해외 한 번 나가보지 못하고 시집 갈 것 같은 공포감에 짓눌릴 무렵, 아예 해외여행이 아닌 해외취업을 하기로 다짐했다. 천신만고 끝에 취업에 성공했고, 늦게 배운 도둑질처럼 늦게 배운 해외에서의 삶을 즐겼다. 게다가 간섭하는 사람 하나 없는생활과 저렴한 주변국의 물가 덕분에 점점 여행의 맛을 알게 됐다. 그 무렵 극심한 스트레스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불안한 마음에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여행 후 조금씩 블... 스물일곱 살이 될 때까지 여권조차 없을 정도로 해외나 비행기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해외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점차 해외 한 번 나가보지 못하고 시집 갈 것 같은 공포감에 짓눌릴 무렵, 아예 해외여행이 아닌 해외취업을 하기로 다짐했다. 천신만고 끝에 취업에 성공했고, 늦게 배운 도둑질처럼 늦게 배운 해외에서의 삶을 즐겼다. 게다가 간섭하는 사람 하나 없는생활과 저렴한 주변국의 물가 덕분에 점점 여행의 맛을 알게 됐다. 그 무렵 극심한 스트레스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불안한 마음에 일을 그만두고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여행 후 조금씩 블로그에 여행기를 쓰다가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어 자연스럽게 여행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어느덧 22개 나라와 70여 개 도시를 여행했음에도 언제나 여행을 떠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그녀는 독자들에게 여행과 해외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경험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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