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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박사. 심신의학연구소 소장,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다. 중학교 때 취미로 시작한 명상이 계기가 되어 심리, 마음, 정신세계에 관해 깊이 탐구하게 되었다. 삶의 과정에서 겪은 많은 문제와 고민의 해답을 명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명상은 삶을 지켜주었고, 나에게 ‘진정한 나’를 선물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명상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 대체의학 박사. 심신의학연구소 소장,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이다.
중학교 때 취미로 시작한 명상이 계기가 되어 심리, 마음, 정신세계에 관해 깊이 탐구하게 되었다. 삶의 과정에서 겪은 많은 문제와 고민의 해답을 명상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 명상은 삶을 지켜주었고, 나에게 ‘진정한 나’를 선물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명상은 한마디로 ‘기적’이다. .

출판사 리뷰

내 인생의 기적, 명상 “지나고 나서 보니 나를 지켜주고, 바꿔주고, 삶의 의미를 준 것이 바로 명상이었다. 명상은 나에게 ‘진정한 나’를 선물했다.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명상은 내 인생에 있어서 기적과 같다.” 《명상의 기적》의 저자 정준우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고 믿는다. 그런데 습관은 하루하루의 실천을 통해서 만들어지므로 하루 1분으로, 하루 10분으로 인생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 그것이 명상의 힘이고, 명상의 기적이다. 이 책은 저자가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험한 것들 통해 작은 실천으로 삶을 좀 더 긍정적인 측면으로 향하게 하는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쓴 것이다. 명상을 하며, 명상을 지도하며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언제나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명상법을 제시한다. 부족한 휴식을 충분히 채우려면? “번아웃 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업무과다’로 나타났다. 많은 응답자들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부족한 휴식을 어떻게 충분히 채울 수 있을까? 업무를 줄이고 휴식 시간을 늘리면 좋겠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인은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만 요즘 그 정도를 잘 드러내는 말이 바로 번아웃 증후군이다. 극도의 피로와 무기력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는 것이다. 해결책은 오직 휴식이지만 알면서도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 그래서 명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사회생활은 시선을 자연스럽게 외부로 향하게 한다.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눈을 뗄 수가 없다. 반면에 명상은 외부로 향해 있던 시선을 잠시 멈추고, 내면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시선을 이동할 용기, 멈출 용기, 그 용기와 선택으로 우리는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명상을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 “명상을 하기로 선택을 했다면, 어떤 마음으로 임하느냐가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라면, 나머지 반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뜻을 잘 세우고, 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명상을 하기 전 몸의 준비를 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몸의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명상법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명상을 하기 전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는데, 시작을 했으면 의심을 버려야 하고, 하심(下心)을 잃지 말아야 하며, 미루지 말아야 하고, 내면의 세계는 심오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지만 정말 중요한 것을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뜻을 잘 세우고, 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몸과 마음의 준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짬짬이 수행할 수 있는 명상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떠보자. 분노와 화를 치유하는 명상법 “분노는 남 이야기가 아니다. 한국사회를 ‘분노 공화국’이라고 표현한다. 분노조절장애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분노 범죄’로 인한 사회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 ‘화병’은 외국에서 우리말 그대로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특유의 질병이다. 그렇기 때문에 분노와 화를 치유하는 명상법이 절실하다. 분노는 어리석음에서 시작하고 결국 후회로 끝을 맺는다. 마음공부에서 분노 관리는 필수이다. 이때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습관적으로 외면하거나 억압하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명상의 기적》것은 변화를 이야기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기적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하루하루의 삶에서 기적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명상을 통해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대로 기적을 직접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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