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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리의 마법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습관

이치이 아이 저/홍성민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17년 10월 13일 리뷰 총점 8.5 (8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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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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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돈에는 여러 가지 ‘통로’가 있다. 먼저 지갑. 지갑은 돈과 각종 카드가 분주히 드나드는 길이다. 그다음은 통장. 월급이 들어오고, 월세나 주택 관리비, 공공요금 등이 나간다. 그리고 냉장고. 언뜻 돈과는 무관할 것 같지만, 냉장고는 식비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마트에서 구입한 식재료를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 꺼내는 곳이니, 식비라는 돈이 드나드는 것이다. 이들 돈의 통로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새로운 돈이 들어오지 않고, 쓸데없이 돈을 지출하게 된다. 또 너무 어질러진 탓에 원래 있던 돈의 존재조차 알지 못한다. 방이 지저분하면 정신이 산만해지듯, 돈의 통로가 어질러지면 돈이 사방으로 흩어진다. 이렇게 흐트러진 상태가 평소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정리해서 돈의 흐름을 개선해야 한다. P17~18

지갑이 정말로 깨끗이 정리되어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시험 삼아 자신의 지갑 상태를 떠올려보자. 돈이 얼마가 들어 있는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가? 신용카드가 몇 장인지, 포인트카드가 몇 장이며 어느 상점의 것인지대답할 수 있는가? 영수증이 대충 구겨진 채 들어 있지는 않은가? 이런 질문들에 막힘없이 대답할 수 없다면 지금 당장 지갑을 정리하자. 그것만으로도 낭비가 줄어 돈이 모이기 시작한다.
무질서하게 어질러진 지갑은 돈과 시간이라는 에너지를 낭비한다. 지갑을 열었을 때 현금이 없어 허둥지둥 ATM을 찾는다. 포인트를 4배나 적립해주는 특별한 날인데 정작 필요한 카드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다. 지갑 속 빈약한 현금 액수에 기분도 의기소침해진다. 이 모든 게 별 것 아닌 문제 같지만, 매일의 작은 혼란은 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오늘 먹은 음식이 수년 뒤의 신체에 영향을 주듯이, 오늘 지갑에 들어 있는 돈과 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수년 뒤의 경제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_P34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돈의 상태를 ‘사용 후’에 파악하려 한다는 것이다.
“이달에 이렇게 많이 썼어? 저금할 돈이 없네.”
“카드명세서 보고 깜짝 놀랐어. 뭘 이렇게 많이 썼지?”
이럴 경우 후회만 하고 돈은 모을 수 없다. 반면에 돈이 모이는 사람은 돈 쓰는 순서를 중시한다. 다 쓰고 남은 돈을 저금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들어온 시점에서 먼저 자신을 위해 적립한다. 전체 지출 가운데 가장 먼저 자기 자신에게 지출하는 것이다. 적립 금액을 늘리는 것은 돈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돈을 모으려면 이런 여러 가지 규칙이 필요하다. 그 규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돈이 ‘있다’, ‘생겨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셀프 저금’으로 돈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면 자기 미래의 가능성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_P78, 82

돈을 정리하자고 결심해도 ‘시간’이라는 큰 벽을 넘어야 한다. 매일 생활하기도 벅찬데 돈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기 때문이다. 돈이 없다, 그런데 바쁘다면? 돈과 시간에 쫓겨 인생의 핸들을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쥐고 있는 상태가 된다. ‘가계부를 쓰면 돈을 모을 수 있겠지’ 하며 시작했어도 결국은 바빠서 지속하지 못한다. 1년 동안 가계부 쓰기에 성공했더라도‘그래서 이걸로 뭘?’ 하고, 그다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가계부 쓰기도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수첩이다.
수첩에는 미래의 일, ‘예정’을 메모한다. 과거의 일정을 기록하지 않는다. 앞으로 있을 일을 메모하고 그것이 현실이 되도록 행동한다. 한마디로 수첩은 ‘예언서’다. P119~120

“우리 집은 빚 없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눈에 띄지 않는 빚을 얕잡아봐서는 안 된다.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카드비, 필요 이상으로 지출하는 휴대전화비, 보상 내용이 중복된 생명보험, 자주 시청하지 않는 케이블TV 가입 요금 등이 그것이다. “그게 빚인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돈은 5년 뒤, 10년 뒤의 돈을 강탈하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이것은 곧 빚이다.
20년 뒤, 30년 뒤의 노후도 생각해야 하지만 지금의 빚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빚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자각하는 것만으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빚을 정리하는 첫걸음이다. P137~138

돈과 생활을 정리하면서 나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소중히 하고 싶어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생활에 질서가 생기자 마음에도 질서가 생겼다. 지금도 돈이 없어 걱정하던 때가 가끔 생각난다. 그때 내게 없었던 것은 정말‘돈’이었을까.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내게 없었던 것은 돈이 아니라 ‘자신감’이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은 돈의 통로를 정리함으로써 생겨났다.
만일 지금 당신이 돈도 시간도 자신감도 없이 혼란한 매일을 살고 있다면 부디 돈의 통로를 정리해보기를 바란다. 불안감과 두려움이 밀려오면 어질러진 상태를 정리하면서 “괜찮다, 할 수 있다”고 말해보자. 자신의 작은 한 걸음을 과소평가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최종 목표는 돈을 정리한 이후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돈을 정리하는 것’은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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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장 돈이 드나드는 ‘통로’가 있다
돈의 ‘통로’를 정리한다는 의미
‘어질러진 돈’이란 어떤 상태인가?
‘잔고’가 아니라 ‘통로’에 주목한다
정리 안 된 지갑과 잔고를 알 수 없는 통장들
통로를 정리하자 8,000만 원이 생겼다
3가지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설레는 마음으로 실천하자
1장 지갑을 정리하자
― 지갑은 마음의 거울이다
‘오늘’의 지갑이 ‘미래’의 저금을 만든다
두툼한 지갑에서 나온 것은?
카드는 5종류로 분류해 5장만 지갑에 넣는다
1. 신용카드는 1장만 사용한다
2. 포인트카드는 3장으로 줄인다
3. 할인권은 챙기지 않는다
4. 체크카드도 필요 없다
5. 증명서는 1장만 갖고 다닌다
영수증은 넣지 않는다
지갑은 위험한 장소일까?
지갑이 어질러졌다는 신호
가장 큰돈부터 앞쪽에 넣는다
잔돈까지 정확하게 지불한다
카드와 현금의 지정석을 만든다
요시다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2장 통장을 정리하자
― ‘1인 1통장’ 법칙
옷장에서 나온 13개의 통장
계좌 개설은 ‘제1금융권 은행’에서 해야 할까?
돈이 모이는 통장 관리 7가지 규칙
1. ‘주거래은행’을 정한다
2. 통장은 ‘하나’로 압축한다
3. 통장은 ‘종합계좌’로 만든다
4. 정기예금을 담보로 ‘예금담보대출’을 받는다
5. ‘휴면계좌’는 전부 해지한다
6. 돈 인출은 ‘한 달에 2회’로 정한다
7. 쓰고 남은 금액을 표시한다
마쓰모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3장 냉장고를 정리하자
― ‘일주일 치 장보기 리스트’로 식비를 줄인다
연간 180만 원의 식비를 절약한 방법
냉장고 안에서 돈이 썩는다면?
식비가 줄어드는 냉장고 관리 5단계
1. 불필요한 것을 버린다
2. ‘일주일 치 장보기 리스트’를 만든다
3. 장보기는 ‘일주일에 2회’로 요일을 정한다
4. 칸별로 용도를 나누고 식재료의 위치를 정한다
5. 부족한 영양 코너를 만든다
후지모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4장 수첩을 정리하자
― ‘3가지 메모’만으로 돈을 모은다
가계부를 써도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수첩은 ‘돈의 예언서’
수첩 정리의 ‘3가지 메모’ 노하우
1. 예정과 ‘금액’을 함께 적는다
2. 일요일에 지갑 속 ‘잔금’을 확인해서 적는다
3. 지갑을 ‘열지 않은 날’을 표시한다
돈을 ‘인출하는 날‘을 적는다
월별 ‘특별 지출 예산’을 적는다
사이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5장 빚을 정리하자
― ‘일주일’ 동안 한 번에 정리한다
매달 자동이체되는 항목
‘눈에 보이지 않는 지출’을 정리한다
당신을 괴롭히는 ‘금리’의 정체
빚의 ‘2가지 벽’을 극복한다
1. 무감각의 벽
2. 자기합리화의 벽
대출 금리는 한 번 정하면 끝일까?
대출의 잔액은 얼마일까?
‘갈아타기’가 이익인 사람, 손해인 사람
주택담보대출 8,000만 원 줄이기
은행 상담에 성공하는 방법
‘분할결제’는 하지 않는다
‘보험’도 빚이 될까?
무료였던 ‘통신비’가 어느새 유료로……
가노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6장 집을 정리하자
― ‘1인 1개’ 법칙
집 안이 어질러지면 돈이 달아난다
돈이 들어오는 집의 3가지 규칙
1. 거실: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는다
돈의 자리를 만든다
2. 주방: 식기는 ‘1인 1개’로 한다
‘언젠가 쓸지 몰라’를 ‘없어도 돼’로 바꾼다
자녀에게 물려준다는 마음으로 사용한다
3. 옷장: 하나를 사면 하나를 버린다
쇼핑할 때 우리 마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절약하지 않고 ‘주택 관리비’ 줄이는 방법
사토 씨에서 일어난 변화는?
7장 남편을 정리하자
― 남편의 ‘기쁨’을 이해한다
시동생 결혼에 축의금이 200만 원?
남편이 제멋대로 사 들고 온다면?
돈으로 얻고 싶은 ‘가치’를 알자
돈이 모이기 시작한 ‘한 마디’
다나베 씨에게 일어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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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이치이 아이 (Ai Ichii,いちい あい,市居 愛)
머니 컨설턴트. 197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31세 때 육아와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메니에르 병을 얻는다. 리먼 사태 영향으로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생계가 막막해지는 공포를 경험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 속에서 ‘돈의 통로’를 정리하자 낭비가 줄고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 것을 깨닫고, 직접 방법론을 확립해 주위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이 모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그 경험을 토대로 주부를 대상으로 돈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컨설팅과 창업 지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3,500명... 머니 컨설턴트. 1976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31세 때 육아와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메니에르 병을 얻는다. 리먼 사태 영향으로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생계가 막막해지는 공포를 경험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 속에서 ‘돈의 통로’를 정리하자 낭비가 줄고 돈이 모이기 시작하는 것을 깨닫고, 직접 방법론을 확립해 주위에 알리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돈이 모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사라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잇따랐다. 그 경험을 토대로 주부를 대상으로 돈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컨설팅과 창업 지원을 시작해, 지금까지 3,500명 넘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육아, 집안일, 간병을 하면서도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계’를 이념으로 한 주식회사 ‘마더 미(Mother Me)’를 경영하는 한편, 강연과 세미나 활동도 하고 있다.
역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돈을 정리하자 8,000만 원이 생겼다!”
지갑, 통장, 냉장고, 수첩, 빚, 집, 남편까지…
돈이 드나드는 ‘통로’를 정리하면, 저절로 돈이 모인다!

불룩하고 어질러진 채 방치된 지갑, 여기저기서 구겨진 채 발견되는 영수증,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러 장의 카드들, 어디에 두었는지조차 잘 생각나지 않는 통장들, 식재료로 가득한 창고화된 냉장고, 불과 몇 장 쓰다 만 가계부… 이렇게 주변이 어지러운 상태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면서 특별히 쓴 것도 없는데 늘 돈이 없다고, 도대체 어디에 썼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과연 진짜 돈이 없는 걸까?
일본에서 주목받는 화제의 머니 컨설턴트인 《돈 정리의 마법》 저자는, 실상은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방으로 ‘흩어져’ 있어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잔고만을 의식할 게 아니라 돈이 오가는 ‘통로’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저자는 남편의 회사가 부도가 나서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실의에 빠졌던 경험을 계기로 스스로 ‘돈의 통로’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돈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는 컨설팅을 시작하며 ‘머니 컨설턴트’로 거듭났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 주변에는 분명 돈이 지나다니는 통로가 있다. ‘지갑’과 ‘통장’은 현금이 지나다니는 재정의 통로, ‘냉장고’는 식재료가 오고가는 식비의 통로, ‘수첩’은 앞으로의 예상 지출을 알 수 있는 소비의 통로다. 방이 어질러지면 정신이 산만해지듯이, 돈의 통로가 어수선하면 돈이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게 사방으로 흩어져버린다. 그러므로 돈이 오가는 길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하기만 해도, 돈의 흐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새나가는 돈을 막아 낭비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가 바뀌어도 늘 제자리걸음인 월급, 전무한 경제상식과 막막한 재테크를 놓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까 고민하지만, 실상은 투자가 아니라 정리가 먼저다. 내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느 상황에서 나가는지부터 제대로 파악되지 않으면 재테크, 재무설계, 자산관리의 첫 단추가 엉망으로 끼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지갑에 현금이 얼마 있는지, 카드의 종류가 몇 개인지 모르고 있다면, 장을 보다가 기억이 나지 않아 남은 식재료를 또 샀거나 새 옷을 산 뒤 옷장에서 비슷한 옷을 발견했다면, 별로 쓴 게 없다고 생각한 달의 카드 값에 놀란 적이 있다면 먼저 돈이 드나드는 ‘통로’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돈 정리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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