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만화가 아트 스피글먼이 발행하는 잡지 RAW에 작품을 게재하면서 만화가로 성장하고, 판타그래픽스에서 1993년부터 『애크미 노벨티 라이브러리』라는 만화 단행본-잡지를 펴낸다. 매호 달라지는 판형, 실험적인 장면 구성과 내러티브 전략, 갈수록 디테일로 파고드는 집요한 편집 방식으로, 그만의 만화-디자인 장르를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 『지미 코리건』(2000), 『빌딩 스토리즈』(2012), 『러스티 브라운』(2019)이 있고, 아이스너상, 하비상, 앙굴렘 작품상, 앙굴렘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
『쥐』의 만화가 아트 스피글먼이 발행하는 잡지 RAW에 작품을 게재하면서 만화가로 성장하고, 판타그래픽스에서 1993년부터 『애크미 노벨티 라이브러리』라는 만화 단행본-잡지를 펴낸다. 매호 달라지는 판형, 실험적인 장면 구성과 내러티브 전략, 갈수록 디테일로 파고드는 집요한 편집 방식으로, 그만의 만화-디자인 장르를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 『지미 코리건』(2000), 『빌딩 스토리즈』(2012), 『러스티 브라운』(2019)이 있고, 아이스너상, 하비상, 앙굴렘 작품상, 앙굴렘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