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아이오와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1만 6,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원룸에서 지내며 뉴욕상업거래소 스크린 담당 직원으로 일했다. 직장에서 해고된 후 에너지 트레이더로 성공하기 위해 무작정 뉴욕에서 텍사스로 이주한 그는, 이후 5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에너지 트레이더의 반열에 오른다. 그는 현재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컨설팅 서비스 회사 브리사맥스 홀딩스BrisaMax Holdings의 CEO이자 자산 1억 2천만 달러가 넘는 헤지펀드의 매니저,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5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아이오와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1만 6,000달러의 연봉을 받고 원룸에서 지내며 뉴욕상업거래소 스크린 담당 직원으로 일했다. 직장에서 해고된 후 에너지 트레이더로 성공하기 위해 무작정 뉴욕에서 텍사스로 이주한 그는, 이후 5년 동안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그리고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에너지 트레이더의 반열에 오른다.

그는 현재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컨설팅 서비스 회사 브리사맥스 홀딩스BrisaMax Holdings의 CEO이자 자산 1억 2천만 달러가 넘는 헤지펀드의 매니저,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라이브 토너먼트에서 5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획득한 열렬한 포커 플레이어다. 여러 자선 기관의 기부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까운 친구 및 가족들과 정기적으로 세계를 여행한다.

펼쳐보기접어보기

역 : 김준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활자 매체가 생존을 위협받는 디지털 세상에서도 책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계속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해빗』, 『태어난 게 범죄』, 『트리거』, 『마인드셋』, 『메신저』, 『와튼 스쿨은 딱 두 가지만 묻는다』 등이 있다. 정기적으로 세계를 여행한다. 연세대학교 인문학부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에 종사하고 있다. 활자 매체가 생존을 위협받는 디지털 세상에서도 책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계속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해빗』, 『태어난 게 범죄』, 『트리거』, 『마인드셋』, 『메신저』, 『와튼 스쿨은 딱 두 가지만 묻는다』 등이 있다. 정기적으로 세계를 여행한다.

크레마클럽에서 볼 수 있는 작가의 다른 책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마인드셋 (리커버 에디션)

출판사 리뷰

★★ 아마존 자기계발 1위, 독자 리뷰 6,500개 ★★ 미국 24만 부, 일본 20만 부 판매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석세스매거진」 강력추천 언제까지 쓰지도 못할 돈을 벌기 위해 일할 것인가? 당신의 오늘을 허비하는 재정적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당장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하기 어렵다. 불확실한 시간 속에서 사람들의 초점은 돈을 아끼고 투자하며 자산을 불리는 데 모인다. 누구도 나를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불안, 가진 돈의 액수로 삶의 완성도가 결정된다는 믿음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건강한 인생의 황금기는 가장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할 때다. 더는 수입이 없을 노후의 몫까지 벌어야 한다. 그러는 동안 현재의 만족은 끝없이 유예된다. 미루어 둔 만족은 미래의 언젠가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힘겹게 돈을 버는 이유는 인생의 피날레를 위함이라고 위로하면서. 그러나 늙어갈수록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든다면, 그래서 시간과 건강을 쏟아 번 돈을 죽기 전에 다 쓸 수 없다면, 삶에 마지막에서 돈만 버느라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게 된다면, 그때는 굳게 닫혀 있던 지갑을 어떻게 합리화할 것인가. 쓰지도 못할 돈을 벌기 위해 일하며 인생을 허비했다는 허탈함 말고 무엇이 남겠는가. 『역전하는 법』의 저자 빌 퍼킨스는 돈 버는 일에만 몰두하고 과하게 돈을 아끼며 현재의 만족을 무한정 지연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낭비라고 주장한다. 건강이 쇠락한 노년에 이르면 두둑해진 통장을 보고 만족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힘들게 번 돈을 끝내 다 쓰지 못할 것이며, 결국 그 금액만큼 공짜로 일한 셈이 되는 것이다. 빌 퍼킨스는 이러한 상황을 막고 돈과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돈과 시간에서 단 1%도 놓치지 않는 경험 설계의 기술이다. 다 쓰고 죽어라! 인생 낭비를 막고 돈과 시간의 가치는 극대화하는 경험 설계의 기술 『역전하는 법』은 검소하게 살아야 돈을 모은다는 뻔한 말은 하지 않는다. 큰돈을 빠르게 버는 방법 같은 것도 없다. 그보다 더 본질적인 인생의 질문에 다가간다. ‘남아 있는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그 시간을 위해 ‘가진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가?’이다. 질문들에 대한 빌 퍼킨스의 답은 ‘경험’이다. 우리의 인생은 곧 우리가 누리는 경험의 총합과 같다. 따라서 인생에서 경험이 얼마나 풍부한지가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얼마나 충만한 삶을 살아왔는지를 결정하게 된다. 돈은 그 경험들과 교환하기 위해 존재한다. 지갑 속 수집품이 아니라 120% 가치를 극대화해야 할 수단인 것이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더는 미룰 수 없다. 이제는 경험에 돈을 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죽어서는 어떠한 경험도 누릴 수 없으며, 남겨진 돈은 그저 인생 낭비의 증거물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죽기 전까지 거지가 되지 않고 경험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는 삶의 각 단계에서만 가능한 경험들에 돈과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인생의 만족도를 높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작은 죽음’을 수차례 경험한다. 삶의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마다 이전 단계의 나와 그 시간은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때만 가능한 경험들, 그때를 놓치면 다시는 할 수 없을 경험들이 있다. 20대, 30대, 40대에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경험들이 있는 것이다. 바로 그러한 경험을 누리기 위해 경험의 타이밍을 설계해야 한다. 경험의 타이밍을 설계하기 위해선 현재 내 상태와 미래의 내 상태를 알아야 한다.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에서 돈과 시간, 건강의 그래프가 어떻게 변화할지 파악하고 각 연령대에서 실현 가능한 최고의 경험들을 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경험들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 이는 곧 돈과 시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일이며, 인생의 자동 조종 모드를 끄고 단 한 번 주어진 삶을 내 뜻대로 완전히 즐기는 것이다. 빌 퍼킨스의 솔루션은 경험에 돈을 탕진하라는 무책임한 말이 아니다. 돈을 쓰고 경험을 누릴 시기를 스스로 결정하여 경험의 투자량을 조정하는 아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다. 여전히 두려운가. 노후에 한 푼도 남지 않을까 겁이 나는가. 그러는 사이 당신의 황금기는 무심하게 흘러가고 있다.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명제를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빌 퍼킨스의 논리를 의심하며 머뭇거리지 마라. 필요한 건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다 쓰고 죽을 수 있는 용기, 내 삶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포부뿐이다. 이 책을 읽고 준비가 되었다면 실행하라. 관성과 근시안적인 시각에 벗어나 인생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선의 효율, 최대의 효용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돈 버느라 괴로웠던 당신에게 그 이상의 만족과 성취를 쥐여 줄 것이다. 진정 역전하는 법이다.

펼쳐보기접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