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동자로 일하며 40여 년간 기차와 전철을 운행했다. 1988년부터 철도노조 민주화에 참여하고
노조 주요 간부로 활동했으며 공공부문 노동운동에 복무했다. 20여 차례 배낭을 메고 중국 곳곳을
여행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어를 익혀 《나, 펑더화이에 대하여 쓰다》와 《모택동과 한국전쟁》을 번역하였다. 철도에서 정년퇴직을 한 뒤 해남으로 귀농하여 닭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다.
철도노동자로 일하며 40여 년간 기차와 전철을 운행했다. 1988년부터 철도노조 민주화에 참여하고 노조 주요 간부로 활동했으며 공공부문 노동운동에 복무했다. 20여 차례 배낭을 메고 중국 곳곳을 여행했다. 그 과정에서 중국어를 익혀 《나, 펑더화이에 대하여 쓰다》와 《모택동과 한국전쟁》을 번역하였다. 철도에서 정년퇴직을 한 뒤 해남으로 귀농하여 닭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