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하고 싶으면 한다. 미국, 스리랑카, 태국 등을 거쳐 NGO와 국제기구를 기웃거리다 영화계로 왔다. 수입, 배급, 유통, 기획 및 제작까지 수년간 여기서도 하고 싶은 일을 만끽하고 있다. 아직 영화가 아닌 다른 걸 업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다른 사랑이 나타나면 홀라당 떠날 수도 있겠다. 하기 싫은 일도 많이 한다. 가령 직장인 생활이나 왕복 3시간의 출퇴근!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 더 많은 삶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름답고 친절한 사람, 내용은 다양한데 형식은 단순한 삶. 아직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다.
무엇이든 하고 싶으면 한다. 미국, 스리랑카, 태국 등을 거쳐 NGO와 국제기구를 기웃거리다 영화계로 왔다. 수입, 배급, 유통, 기획 및 제작까지 수년간 여기서도 하고 싶은 일을 만끽하고 있다. 아직 영화가 아닌 다른 걸 업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다른 사랑이 나타나면 홀라당 떠날 수도 있겠다. 하기 싫은 일도 많이 한다. 가령 직장인 생활이나 왕복 3시간의 출퇴근!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 더 많은 삶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아름답고 친절한 사람, 내용은 다양한데 형식은 단순한 삶. 아직도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