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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에도 꽃은 피는 거야

환갑 넘어 세상으로 나온 할머니의 가슴뛰는 삶

정용옥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23년 6월 14일 리뷰 총점 10.0 (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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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60.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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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정용옥
어떻게 살고 싶은가? 세월에 밀려서 살다 보니 나이가 듬뿍듬뿍 든다. 50은 아직 바쁘고 60부터는 조금씩 주위가 조용해진다. 남은 시간을 어찌 가늠하겠는가?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내 몫이다. 60까지는 사업으로 바깥세상으로 나갈 엄두를 못 냈다. 어느 날 갑자기 옛날 지인의 말이 떠올라 살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세상은 참으로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할 일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 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가지 수업들은 마음대로 골라서 맘껏 누릴 수 있다. 여러 사람과도 사귀게 되고 봉사를 하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못다 한 공부도 시작할 수 있다. 어떻게 ... 어떻게 살고 싶은가?
세월에 밀려서 살다 보니 나이가 듬뿍듬뿍 든다.
50은 아직 바쁘고 60부터는 조금씩 주위가 조용해진다.
남은 시간을 어찌 가늠하겠는가?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내 몫이다.
60까지는 사업으로 바깥세상으로 나갈 엄두를 못 냈다.
어느 날 갑자기 옛날 지인의 말이 떠올라 살그머니 밖으로 나왔다.
세상은 참으로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할 일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
시에서 주관하는 여러 가지 수업들은 마음대로 골라서 맘껏 누릴 수 있다.
여러 사람과도 사귀게 되고 봉사를 하면서 자존감도 높이고 못다 한 공부도 시작할 수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하게, 잘사는 것일까?
정답은 간단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면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잘 사는 길이다.
나이는 신경 쓸 일이 아닌 게 확실하다. 아무 곳에서도 나이 제한을 하지 않는다.
60에 세상 밖으로 나온 나는 여기저기 활개 치며 누비고 다닌다.
무슨 일이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기관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강의를 요청한다.
자격을 갖고 그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은 제2의 인생에서 보람을 찾는 일 중 하나다.
시간이 없어서 어쩌나 할 필요도 없다. 시작하면 시간이 저절로 생긴다.
시작이 곧 완성이다. 내가 살아온 삶을 이 책에 기술했다.
약간은 창피한 이야기도 있고 자랑스러운 이야기도 있다.

세상은 초속으로 변한다.
이렇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새로 나온 여러 가지를 터득하는 것은 조금 더 앞서가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와있다.
건강만 하다면 세상은 멋지고 살아볼 만하다.
능력을 발휘할 시간은 충분하다.
먼저 살아본 내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제부터 이렇게 책을 쓰고 강의하며 남은 내 인생을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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