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기업에서 14년간 국내외 다양한 분야(전략, SCM, 영업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현재는 크린토피아의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재직 중이다.
2017년 얼떨결에 최연소 팀장이 된 후, 실무에서 통하는 리더십을 깨우치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다. ‘팀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라면 전부 읽었고, 작은 규모부터 큰 규모까지 직접 팀을 운영하면서 업무·성과·인사 관리법을 체득했다. 무엇보다 요즘 팀장들의 가장 큰 고민인 MZ 세대들을 이끌면서 그들이 원하는 리더십과 동기를 유발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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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대기업에서 14년간 국내외 다양한 분야(전략, SCM, 영업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현재는 크린토피아의 CSO(Chief Strategy Officer)로 재직 중이다.
2017년 얼떨결에 최연소 팀장이 된 후, 실무에서 통하는 리더십을 깨우치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다. ‘팀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이라면 전부 읽었고, 작은 규모부터 큰 규모까지 직접 팀을 운영하면서 업무·성과·인사 관리법을 체득했다. 무엇보다 요즘 팀장들의 가장 큰 고민인 MZ 세대들을 이끌면서 그들이 원하는 리더십과 동기를 유발하는 법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기업에서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HR 전문가로서, 그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한 칼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이 책 《팀장의 본질》로 출간하게 됐다.
팀원이 성장하지 않으면, 팀도 성과를 낼 수 없다. 다행인 것은 팀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더 나은 팀장이 되고픈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이 책을 통해 팀원과 상사에게 모두 인정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