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추린 IT 비즈니스 전략서의 결정판이 왔다!
“이 책으로 회의를 한 후, 회사 대표는 전 직원에게 이 책을 돌렸다”
아마존 독자들이 먼저 인증한 단 한 권의 바이블!
첫 책 『IT 좀 아는 사람』이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컴퓨터 분야)에 오르면서 IT 출판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구루로 떠오른 스타 PM 저자들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앞의 책이 IT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의 기본편이라면 『7가지 코드』는 실전에서 곧장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심화편이자 실용편이다. 세계 테크 산업을 이끄는 기업의 리더만이 보여줄 수 있는 광범위한 시야, 화수분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최신 사례들, ‘해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현장의 언어로 술술 풀어주는 직관적인 해법 덕분에 테크 비즈니스의 독보적인 바이블로 평가받으며 『7가지 코드』 역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e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올랐다.
이론부터 실제까지 IT 비즈니스의 거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역작으로, 핵심만 짚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는데도 636쪽에 달하는 묵직한 책이 되었다.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뿐 아니라 아마존, 틱톡, 애플, 우버, 에어비앤비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사례 연구와 경제 이론, 정신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테크기업 실전 매뉴얼이며, PM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업무의 황금률’을 담았다. 참고한 자료는 각주로 표시하고 QR 코드로 연결하여 인터넷상에서 쉽게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는데 이런 각주만 2000개가 넘는다.
철저히 독자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현장용 필드 가이드!
성공한 제품을 만든 사람들의 7가지 비밀 코드를 파헤치다
『7가지 코드』는 독자들의 요청으로 시작된 책이다. 세 저자들은 테크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 수천 명이 던진 하나의 질문 “탁월한 PM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답을 찾기 위해 나섰다. 저자들은 세계 최상위 테크기업 67명의 리더에게 직접 물었고, 이들의 답변을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결론에 다다랐다. 인터뷰 대상의 세부 분야가 다른데도 공통적으로 7개의 키워드가 반복된다는 사실이다. 저자들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본인이 쌓은 경험들과 현장의 목소리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엮어 ‘7가지 코드’라는 제품 비즈니스 전략 체계를 완성해냈다.
책에는 세 저자의 전방위적인 시야와 치밀한 분석으로 탄생한 7가지 코드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시장에 없는 제품을 만들 것인지 기존의 제품을 확장할 것인지와 같은 기획 초기 판단부터, 사용자의 뇌(지식), 심장(사랑), 위(소비), 생식기(성적 매력) 중 어떤 욕구를 만족시킬 것인지, 사용자의 인지 단계에 따라 디자인 전략을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새로운 기술을 특허 등록할 것인지 기업비밀에 부칠 것인지 등 하나의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전 과정을 하나하나 짚는다. 마치 일 잘하는 친절한 선배의 업무 코칭을 받는 듯 디테일하고 든든하다.
★ 넷플릭스의 유명한 추천 알고리즘은 ‘한계비용’ 때문에 탄생했다
★ 애플의 디자인 전략 변화에는 ‘정신모델’이 있었다
★ 트위터는 ‘올드 머니’를 쫓는 《뉴욕 타임스》와 ‘단위 경제학’에서 다르다
테크 비즈니스의 개념들이 술술 풀리는 IT 스토리텔러의 가이드!
IT계의 최고 스토리텔러답게, 궁금증을 자아내는 실전 사례들로 이야기를 풀어내 자연스럽게 중요 개념을 체득하게 만드는 영리한 서술 방식이 돋보인다.
유명한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이 탄생한 것도 알고 보면 고객에게 옛날 영화를 큐레이션해 보여줌으로써 고객당 드는 비용을 줄이려는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용자들은 놀라운 기술에 열광했지만, 그 뒤에는 불리한 ‘단위 경제’를 역전시킬 묘수를 찾으려는 넷플릭스 PM들의 노력이 있었다.
아이폰 역사상 최대의 변화라고 불리는 iOS7의 UI 변신은 어떤가? 저자들은 이 혁신 과정에서 사용자의 ‘정신모델’을 고려한 애플의 디자인 전략이 작동되고 있음을 밝혀낸다.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그야말로 혁명에 가까웠기에 애플은 이 제품을 처음 대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실제 존재하는 것들과 유사한 디자인의 ‘스큐어모피즘’을 채택했다. 이 세련되면서도 과격한 메타포는 iOS7의 ‘플랫 디자인’으로 변경될 때까지 유지됐다.
돈 한 푼 안 들이고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거대 백과사전 프로젝트를 압도한 소규모 집단 위키피디아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참여자들의 ‘명성’과 ‘기여’ 욕구를 정확히 이해한 심리학적 접근의 승리였다. 그 밖에도 저자들은 그동안 땀 흘리며 얻어낸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스토리텔링’, ‘고객 경제학’, ‘지표 모델’ 같은 테크 비즈니스의 핵심 개념들을 쉽게 풀이해준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e비즈니스 분야 1위
테크 기업 리더와 PM, 그리고 이 시대의 테크 분야 지망생을 위한 바이블
『7가지 코드』는 만만치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테크 비즈니스 분야 1위를 달성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면접이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672개 리뷰가 달리고 현재도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별점은 5점 만점에 평균 4.7점을 기록하고 있다. 독자들이 인증하는 이 시대 필독서라 할 만하다.
★★★★★ 『사피엔스』와 『괴짜경제학』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텔링과 사례들. (Jo**)
★★★★★ 내가 페이팔과 오라클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데 도움이 된 책. (B**)
★★★★★ 1000분의 1 비용으로 코넬대학교에서 PM 과정을 이수한 것 같다. (Nike***)
★★★★★ PM이 되는 법뿐 아니라, 커리어를 빛나게 해주는 환상적인 소스로 가득하다. (Vale***)
『7가지 코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젊은 PM들이 특유의 유머러스한 태도로 동료들과 후배들에게 훌륭한 리더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들을 전한다. 전략서이며 이론서이고, 에세이이자 업계 후배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테크 기업 종사자로서 후배 PM들에게 애정을 담아 무한한 응원을 보내는 것도 잊지 않는다. 본문 중간중간 심화 학습을 위한 동영상 자료가 QR코드로 제공되며 가상 인터뷰, 면접자를 위한 꿀팁 등 보너스 자료도 적소에 배치하여, 이 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확장된 지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