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나 자신만큼 중요한 사람은 없다!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라!행복한 개인주의자가 되라!“지나친 관계주의 속에서 항상 먼저 챙겨주고 상처받는 어리석음은더 이상 범하고 싶지 않다.다만, 행복한 개인주의자로 존재하고 싶다.” -본문 중에서저자는 강박관념을 가지며 살아왔다고 고백한다. 저자가 가졌던 강박관념이란 항상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언제나 깔끔한 외모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 무슨 일이든 잘 해내야 한다는 것 등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강박관념은 사회생활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가 많았지만 이내 이 모든 것들이 자신을 남들의 시선에만 연연하는 겁쟁이로 만들었을 뿐이었다는 걸 깨닫는다.그 후 저자는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간다. 이 책에는 부족한 자신의 모습까지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잣대로 살기 위한 원칙 등 오늘 하루를 당당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행복한 개인주의자’가 되는 방법들을 모두 담았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방법!나 자신에게 당당해져라!그것만으로 내 인생은 빛난다!“현명한 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강남의 공공기관에 다니다가 사직서를 낸다. 주변에선 다들 말렸고 저자 역시 많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자신을 위해 끝내 퇴사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저자는 매일같이 바쁜 일상이 피곤하기는커녕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저자는 용기 있는 포기에 후회됨이 없도록 인생 2막, 멋지게 시작하려 한다.“나 자신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 저자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자신을 아껴주지 못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젠 자신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생각의 틀을 넓힌다면 괴로운 일도 작게 보인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세상의 전부인 것 같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강박이 나를 괴롭히지만, 별것 아니다. 스스로 틀을 깨면 된다.“어떻게든 특별해져 보겠다고나는 나의 소중한 것들을 지나치고 있었다.바로 소중한 내 일상을 말이다.” -본문 중에서“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행복의 정의란 너무나 다양하지만 저자는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모토로 잡았다. 저자는 언제나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썼던 지난 날들은 뒤로하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우리 모두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지나간 과거와 작별하고 내 기준에 맞춰 살아가는 ‘행복한 개인주의자’가 되는 방법.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