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엄마도 크고 아이도 크는 외동 엄마의 행복한 육아 비법

엄주하 | 다독다독 | 2020년 8월 4일 리뷰 총점 9.2 (1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7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자기계발 > 여성을 위한 자기계발
파일정보
EPUB(DRM) 22.8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모든 외동 엄마의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
아이는 미안해하는 엄마보다 당당하고 행복한 엄마를 원한다.
외동 엄마의 20년 생생 노하우가 담긴 외동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외동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혼자는 외롭다, 둘은 나아야지』라는 사회적 압력과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 혼자 놀고 있는 아이를 볼 때마다 사회성 부족을 염려하며 형제를 만들어 주지 못한 데 대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이러한 외동 엄마들의 고민에 대해 저자는 수많은 아동 학자들의 연구를 예로 들며 외동 엄마들의 불안과 걱정을 속시원히 해소하고, 20년 간 외동아이를 기르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외동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양육 철학과 실질적인 비법들을 전한다. 외동 엄마에게 육아는 예습도 복습도 없는 모든 것이 실전인 만큼 아이를 키우면서 좌충우돌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이 책을 참고한다면 든든한 육아 도우미 한 명을 곁에 두는 것과 같다.

목차

1부
왜 하나만 낳기로 했나?

/사회적 시선보다 내 삶의 가치가 더 중요한 시대/
똑똑한 엄마는 하나만 낳는다
둘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형제 있는 아이들이 더 외로움을 느낀다
성장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엄마의 역할
알아서 크는 시대는 지났다
둘보다 하나 키우기가 더 어렵다
감당할 수 없다면 하나에만 집중하라

2부
외동아이일수록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외동아이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엄마의 행동 철학/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선택권을 주자
유대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안아 주자
자율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혼자 하게 두자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믿어 주자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비교하지 말자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예절을 지키자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일관성을 지키자
잘 노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와 즐기자
성 평등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편견을 버리자
잘 먹는 아이로 키우려면, 행복한 식탁을 만들자

3부
외동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은 따로 있다

/육아 경험 100% 외동 엄마의 실전 노하우/
1) 시기별 맞춤 교육법
0~1세 오로지 [이것]만 해주면 된다
2~3세 놀 때는 간섭하지 않는다
4~6세 끊임없이 놀아 주고 읽어 줘라
7~10세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11~13세 잘하는 것을 찾게 하라
13~15세 감정을 읽어라
16~19세 좋아하는 일을 지원하라
2) 현명한 아이로 키우려면 8가지를 지켜라
첫째 칭찬에도 어울리는 옷이 있다
둘째 사랑과 과보호의 기준을 정하라
셋째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게 하라
넷째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읽어라
다섯째 [화내기]와 [혼내기]를 구분하라
여섯째 어른 아이를 만들지 마라
일곱째 실패는 성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여덟째 선물에 미안한 마음을 얹지 마라
3)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가슴으로 보고 마음으로 키워라
우리 집은 항상 파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정보가 아닌 지식을 준비하라
아이가 보고 자라는 사람은 오직 부모뿐
긍정의 한마디가 아이의 운명을 만든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엄주하
초등학교 보건 교사로, 성 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 인권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했고, 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해 가고 있다. 본인이 성추행을 당한 경험과 근무했던 학교의 아이가 성폭력을 당한 사건 등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성교육 자료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경기대학교 등 성교육 전문기관에서 교육받으며 연구했고 ‘교육 자료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 성상담 사이버 상담교사를 시작으로 보건 교과서 성... 초등학교 보건 교사로, 성 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 인권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했고, 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해 가고 있다.

본인이 성추행을 당한 경험과 근무했던 학교의 아이가 성폭력을 당한 사건 등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성교육 자료를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경기대학교 등 성교육 전문기관에서 교육받으며 연구했고 ‘교육 자료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2004년 성상담 사이버 상담교사를 시작으로 보건 교과서 성 영역 집필, 한국양성평등진흥연구원 성폭력 예방 강사, 교육부와 『성폭력 예방』, 여성가족부와 『학교에서의 성인권 교육 핸드북』, 경기교육연수원 『상담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중 「성폭력 영역」 집필에 참여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 인권 교육을 해왔으며, [EBS 다큐프라임]에 성폭력 예방 우수 사례로 출연하기도 했다.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한 결과 2013년 ‘경기연구년교사’로 선정되어 깊이 있는 성 인권 연구에 몰입할 수 있었으며 학교 성폭력 예방 교육 유공자 여성부장관상을 받았다. 저서로 『성인권으로 한걸음』,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학교 속의 힐링캠프, 보건교사 사용설명서』가 있다.

출판사 리뷰

감당할 수 없다면 하나에만 집중하라
외동 엄마라면 누구나 [하나는 외롭다, 둘은 나아야지]라는 사회적 압력과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은 그러한 사회적 시선보다 개인의 선택이 중요한 시대다. 맞벌이를 하면서도 집안일은 물론 독박 육아까지 여성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에서 엄마의 체력과 아이의 정서 발달을 고려한 최선의 선택은 하나만 낳는 것이다. 가족의 현재와 미래의 경제 상황까지 고려해 하나만 낳아 잘 키우기로 결정했다면 그다음은 현명한 엄마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어떤 엄마가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진정한 행복은 [여성으로서의 주체적 삶]과 [엄마로서의 삶]이 균형을 이룰 때 찾아온다.특히 엄마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자라는 외동아이에겐 [잘 가르치는 것]보다 엄마가 [잘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연스레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 역시 꾸준한 자기 계발을 통해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닌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자아 실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엄마는 늘 젊게 사는 엄마이며 그런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는 자존감이 강한 아이로 자란다. 이젠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교육법이 필요하다. 행복한 아이가 성공한 아이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양육 방식이 외동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다
외동 엄마에게 육아는 예습도 복습도 없는 매순간이 실전의 연속이다. 외동아이일수록 엄마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며 외동아이에게 맞는 좋은 육아 책을 한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하는 이유다.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는 워킹 맘이자 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이론과 경험의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며 자신의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고민과 생각들을 담았다. 0세부터 사춘기까지 외동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므로 외동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잘하고 있는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곁에 두고 평생 육아 도우미로 삼아도 좋겠다.

회원 리뷰 (2건)

한줄평 (8건)

0/50
맨위로